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2027년 1월 시작되는 공영항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인력 1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공단은 2027년부터 인천‧대산‧군산 등 3개 권역의 공영항로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항로별 운항 특성을 고려한 전문인력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 인원은 정규직 총 12명으로, 분야별로는 ▲선박관리 1명 ▲안전관리 2명 ▲해상직(선원) 4명 ▲실무직(고객관리) 5명이다. 채용 인력은 각 권역의 사업소 등에 배치돼 여객선 운항과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인수 예정인 국고여객선의 원활한 관리체계 전환을 지원하고, 선박 정기검사 대응과 정비, 매표 및 민원 응대 등 권역별 여객선 운항에 필요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여객선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누리집(https://komsa.ncsplus.co.kr)을 통해 11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과 전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영항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실제 여객선 상태와 현장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과 섬 주민이 매일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안전한 바닷길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