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KRISO와 친환경선박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정종진)와 10월 20일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관련 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친환경선박 해상실증 기술 및 정보공유 기술을 연계해 국내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2,600톤급 친환경대체연료실증선박(K-GTB)의 운항 및 친환경 기자재 해상실증 정보를 공단에 제공한다.
친환경대체연료실증선박은 선박용 배터리, 연료전지, 친환경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선박 기술과 기자재의 성능을 실제 해상에서 시험‧검증하고,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운용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선박이다.
공단은 이를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해양수산부, ’22∼’31)을 통해 개발 중인 ‘육상 선박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해 친환경선박 기자재 개발업체에게 실증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국내 조선소와 기자재 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육상 선박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의 실증정보 확보체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선박‧기자재 기술표준화 지원 등 신뢰성 있는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연안 해사산업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는 국내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게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해상실증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의 기술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