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의 휴게시설 환경개선에 나선다고 10월 22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보건 투자 여력이 부족한 협력업체들을 위하여 휴게시설 현황과 근로환경 등을 파악하고, 산업안전보건법상 휴게시설 설치 관리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휴게시설 구축을 지원했다. 특히, 적정한 휴게공간 확보가 어려운 사업장에는 조립식 컨테이너 하우스를, 기존 휴게시설의 냉·난방 여건이 열악한 사업장에는 냉·난방기 등 필요한 설비를 지원하여 근로자가 계절과 관계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온열·한랭질환 등을 예방하는 한편,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격차를 완화하여 부산항 전반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산업재해 예방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 근로자를 온열·한랭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