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1월 8일까지 바다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은 물론 해양이 지닌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코비씨(KOBC) 해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상금은 3,000만 원이다. ‘오션 인 포커스(Ocean in focus), 바다를 향한 시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해진공이 주최하고 게티이미지코리아와 부산메세나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바다가 지닌 다층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 속 바다 ▲산업의 바다 ▲생명의 바다 ▲미래의 바다 등 4개다. 일상 속 바다는 바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산업의 바다는 해운·항만 등 해양산업의 현장과 역동성을 담는다. 생명의 바다는 해양 생태계와 환경 보전의 가치를 조명하며, 미래의 바다는 친환경 선박과 스마트 항만, 해양과학기술 등 지속가능한 바다와 해양산업의 미래를 다룬다. 참가비는 없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눈다. 해진공은 응모 자격과 작품 규격 등을 확인한 뒤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60명, 상금은 총 3,000만 원이다.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14일 수상작 전시회 개막과 함께 열린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는 게티이미지코리아 작가로 활동하고 작품을 유통할 기회도 제공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바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국민의 삶과 산업, 생태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함께 이어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일상에서 마주한 바다의 순간부터 해양산업의 역동적인 현장,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의 미래까지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해진공, 게티이미지코리아, 부산메세나협회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메세나협회 이메일(bmecenat@bmecenat.kr) 또는 전화(051-715-4610, 051-715-47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