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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해운선사 임직원 문화복지 증진 맞손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과 롯데시네마가 해운선사 임직원과 가족들의 문화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해운조합 동남권역본부에서 해운선사 임직원의 복지 증진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국 한국해운조합 소속 조합원사 선원과 육상직원 등은 부산지역 롯데시네마 직영관에서 영화 관람권과 스위트샵(매점)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영화 예매 시에 최대 4,000원 할인(1회 예매 시 4인까지)과 해당 영화관 내 스위트샵(매점)에서 콤보 상품 4,000원 할인(건별 2회)으로 부산지역 롯데시네마 6개 직영관(광복·동래·동부산아울렛·부산본점·센텀시티·오투)에서 제공된다.

영화예매는 한국해운조합이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한 별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영화 관람 할인은 성인 요금에 한해 적용되고,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기간 해상에서 근무하는 선원과 선박 운항을 지원하는 육상직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운업 종사자들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근무지와 승선 일정 등의 제약으로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선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다 부담 없이 영화를 관람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해운업계 전반의 근로환경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계적으로 국내 지점들의 확대와 도서지역 임직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9월 23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이며, 협약 취지에 부합하는 추가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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