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선적의 14만 8천톤급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퀸매리 2호”가 사상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퀸매리 2호는 승객과 승무원등 3,700명을 태우고 지난달 3월 27일(월) 오전 8시 인천항에 입항하였으며, 이날 인천 신항 크루즈 전용부두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환영행사가 개최되었다.
퀸매리 2호는 지난 1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출발하여 유럽,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등을 119일간 일주하고, 5월8일 영국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크루즈 승객은 영국인이 929명으로 가장 많고, 호주 454명, 미국 210명, 일본 140명 등 2,500여명의 관광객과 1,2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