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택배박스 광고 사업이 누적 게재 1,500만 건을 넘어섰다. 2025년 9월 보건복지부 금연 캠페인으로 시작해 영화, 아이돌, 기부 캠페인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2026년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출고 물량이 전년 대비 37.7% 늘며 광고 노출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2026년 10월 22일 택배박스 광고사업의 누적 게재 실적이 1,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택배박스 광고는 이커머스 풀필먼트(물류센터에서 입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출고되는 상자에 광고 메시지를 인쇄해 상품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2025년 9월 보건복지부의 청소년 흡연예방 '노담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이후 아이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영화 '아바타: 불과 재'와 '토이 스토리 5' 홍보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최근에는 밀알복지재단,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물품기증 캠페인 '우리가 오네'에도 참여했다.
택배박스 광고는 상품을 주문한 소비자의 집 앞까지 직접 전달돼 도달률이 높고, 수령·개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 홍보 외에 행사·프로모션 안내, 쿠폰 정보 등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메시지도 담을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풀필먼트 출고 물량은 약 5,600만 개로 2025년 상반기 대비 37.7% 증가했다. 출고 물량 확대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택배박스 규모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생활용품, 패션·잡화, 가전제품,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등 상품 특성에 맞춘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정 상품군이나 소비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와 소비 성향을 가진 고객에게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박스 광고는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높은 도달률과 상품 개봉 과정에서의 주목도를 갖춘 차별화된 광고매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 수요에 맞춘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CJ대한통운 택배박스 광고 사업은 언제 시작됐나요?
2025년 9월 보건복지부의 청소년 흡연예방 '노담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이후 아이돌 그룹과 영화 홍보, 기부 캠페인 등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누적 게재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2026년 10월 22일 기준으로 누적 게재 실적이 1,500만 건을 돌파했다.
출고 물량 증가가 광고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2026년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출고 물량이 약 5,60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7.7% 늘었다. 이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택배박스 규모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