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의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앞두고 9월 21일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도, 마산해수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해양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과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국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옥현진 통영해양경찰서장,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송무원 통영시 수산환경국장 등 해양안전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해상교통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에서 여객선 운항 및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한 뒤,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이용객에 안전 이용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객선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하계 특별수송기간 제주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한국해운조합이 대표 여객항로 거점인 통영에서 해양안전행사를 주관하며 해양사고 예방과 여객선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양 기관이 해양안전 협력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해운조합은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전국 여객터미널에서도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 안전확보를 위한 협력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