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KOEM)은 9월 19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중 하나인 충남 서천군 다사리 해변 일대에서 ‘가플지우’ 파트너사 및 지역 단체와 함께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플지우 이달의 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서천갯벌을 해양쓰레기로부터 보호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군산지사와 대산지사를 비롯해 이마트,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 테라사이클코리아, 서천군청, 나섬재단 및 지역 주민 등 1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구역을 나눠 다사리 해변 일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총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서천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함께 바다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가플지우’ 파트너사로서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가플지우’는 오는 10월 제주 지역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