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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
IPA, 대형 크루즈선 수용 역량 갖춘 항만 입증
기사입력 2026-02-09 오후 8:01:00 | 최종수정 2026-02-09 20:01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는 2월 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역대 입항 실적 중 최대 규모 크루즈선인 MSC 크루즈(MSC Cruise)사의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가 인천항에 성공적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MSC 벨리시마호’는 여객 약 3,300여명과 승무원 약 1,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찾았다.

해당 선박은 지난 2월 4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2월 6일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같은날 오후 9시 30분 출항 후 2월 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

이번 입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하여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세관, 출·입국, 검역(CIQ) 등 관계기관들이 사전 협의 및 긴밀한 공조를 이루어낸 결과 차질 없는 수속이 이루어졌다.

인천항만공사는 ‘MSC 벨리시마호’의 첫 인천항 입항을 기념하여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향후 인천항에 대한 지속적인 기항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MSC 벨리시마호의 입항은 인천항이 대형 크루즈선 수용 역량을 갖춘 항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수속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인천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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