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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기관장 주재 현장 점검
인천항, 올해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 맞아
기사입력 2026-02-04 오후 5:25:00 | 최종수정 2026-02-04 17:25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는 2026년 인천항에 입항하는 첫 대형 크루즈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기관장 주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6년 인천항 첫 대형 크루즈선(승객정원 4천 명 이상)의 입항을 맞아 진행됐으며, 이경규 사장은 2월 3일 입항 수속과 2월 4일 출항 수속 과정을 모두 직접 점검했다.

이경규 사장은 수속 동선, 처리 속도, 현장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승객과 승무원의 입·출항 수속이 지연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입항한 선박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사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Spectrum of the Seas)’호로, 총톤수 169,379톤, 승객정원 4,819명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이며 승객 3,800여명, 선원 1,600여명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현재 기준 2026년 전체 크루즈 입항 122항차, 그 중 대형선은 27항차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선사들의 지속적인 선석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그 숫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에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본격화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수속 지연과 혼선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루즈 여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IQ 기관은 세관 검사, 출입국관리, 검역 기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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