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1월 22일 부산 태종대 순직선원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번 참배식에는 조합 이채익 이사장과 조합 임직원, 부산지역 선사(세양쉬핑(주) 탁희곤 대표, 금용개발(주) 양병철 대표, 다온물류(주) 김의욱 대표, 용진해상급유(주) 김보경 대표), 선원노련(박영삼 본부장, 안기범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경내 순시 후 위패봉안소 참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조합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탑에 헌화한 후 분향을 했으며,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어려운 해상 근로 여건 속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다 안타깝게 순직하신 선원들의 희생과 넋을 기렸다.
위령탑 주변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여기 계신 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대한민국 해운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후배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표했다.
순직선원 위령탑은 순직 선원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79년 4월에 건립되었으며, 해운산업 발전을 위하여 오대양을 개척하시다가 순직하신 대한민국 선원들의 위패 9,349위가 봉안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