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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스마트 항만 구축‧기술 실증’ 업무협약
KCL과 기술 표준·인증 협력 통한 기술 상용화 도모
기사입력 2026-01-07 오후 6:26:00 | 최종수정 2026-01-07 오후 6:35:36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1월 7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물류분야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만물류분야 신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스마트 항만기술 분야의 정책·표준·인증체계 대응을 위한 표준화 및 인증 로드맵 수립 ▲부산항 주요 설비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실증 ▲항만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및 공공사업 공동 기획 등의 부문에서 세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 현장 등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여 기술의 현실성 및 적용 가능성을 검증받고, KCL은 시험·평가·인증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성능 검증과 신뢰성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항만물류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만물류분야의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실증 결과를 토대로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항의 스마트·친환경 항만 전환을 위한 기술 실증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중심의 실증과 표준·인증 연계를 통해 항만물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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