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해양사고 예방과 선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선원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 동영상」 2편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선박 작업 환경과 유사한 위험 상황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 콘텐츠로 ▲선내 추락사고(고소작업) ▲선내 질식사고(밀폐구역)를 주제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한국해운조합 공식 홈페이지(www.theksa.or.kr)와 유튜브 채널(KSA·한국해운조합)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향후 선내 안전교육과 작업 전 안전회의(TBM)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제작·보완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선원들이 실제 작업 현장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요 다발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추가 교육 영상을 지속 제작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든 선원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해양사고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4월부터 해양사고 안전상황실을 구축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안전운영실을 신설하고 안전보건팀과 안전관리터미널팀을 조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기상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